요 멋지 웨건을 보는 순간

끌고 밀고 싣고...단 5분간 잠시 갖고 놀았다.  그런데 그것을 잊지 못하여 두고 오는 택시안에서 10분간 펑펑 울었다.^^

그래서 웨건이 집에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애타게....

멋진 웨건이 도착했어요.. 우리딸이 좋아하겠지.. 멋지게 페인팅 해줘야지

네츄럴한 원목 그대로도 좋지만 개구쟁이 우리 채원이에게 어울릴법한 색감으로 알록달록 ...좋~~~~구나^^

웨건이 채원이를 만나는 순간

채원: " 엄마 차키는 왜 없어?" ㅋㅋ

엄마: " 이건 원터치야"자동으로 시동걸려.

채원: 그럼 내가 차 수리도 해줄꺼야^^

 이러고 논다.. 정말 정~~~~~말 좋아한다. 아들들은 두말할것 없이 좋아할것이고 노는 동안 엄마를 잊고 있으니

효자 상품인게지^^

좋아하는 장난감 수납도 되고.. 돌쟁이 걸음마용으로도 딱일듯한 이 상품...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