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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JECT엔틱 꽃오브제 접시 담은 우드도마~
  • 5점
  • NAME greenmuse (ip:)
  • HIT1608
  • DATE 2014-04-22 05:03:40

 

 

멘토님께서 올려주신 [굿트리] 브래드보드 우드도마 가구보기

http://good-tre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90&cate_no=114&display_group=1


 

 

 

엔틱 꽃 오브제 접시 담은 굿트리 우드도마

 

잔뜩 흐린날,먹먹한 가슴 쓸어 내리며 어둡고 조용함이 싫어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조명도 곳곳 켜 두고 진한 블랙커피 마시며 갖었던 나만의 티타임~

 

 

바로 며칠전 일인데,제법 오래된듯 꿈을 꾸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아니,어쩌면...꿈이길 바라는 일이 아직도 진행중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아일랜드 식탁위의 조명을 받아

은은한 반짝임이 더욱더 도드라지니 엔틱 꽃 오브제 접시가 더욱더 이뻐보입니다.

비록 우드도마에 담은 접시와 어울리는 커피잔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접시에 올려놓은듯, 우드도마위에 올려놓은 머그컵도 다른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보여지네요.

조금 우울하거나 힘 내고싶을때 사용하는 초록색 머그컵이거든요.

 

 

 

 

 


 

 

 

 

하나정도는 꼭 갖고 싶었던 우드도마예요.

 

 

평소 음식을 만들때 사용할 도마가 아닌,

 

빵과 차 한잔 올려놓고 혼자서 갖는 티 타임도 왠지 분위기 있게 즐길수 있을만한 그런 우드도마!

드디어 나만의 스타일을 담아 만든 서로다른 두개의 우드도마 저에게도 생겼답니다.

 

 

 

 

*




 

 

 

주방 싱크대 위 타일벽에 기대어 놓으니 더 이뻐보이는 우드도마~

 

옆에 요리사 아저씨들도 오일병도

 

분명 서로 어울리는 스타일들은 아닌데 어색함 없이  오히려 주변이 더 화사해진 느낌이 들어 좋아요.

종종 사용 안할땐 요렇게 세워 두어야 겠어요.

 

 

 

 

 

 

 


 

 

 

 

 

전혀 꾸밈과정 들어가지 않은 뽀~~얀 뉴송나무 그대로의 우드도마!

나만의 스타일로 꾸밈 들어가기 전,주방에 놓고는 그냥 그대로도 맘에들어 사실상 살짝 고민을 좀 했었어요.​

굿트리에 있는 목재보호 오일만 발라 사용해도 될것 같아 그럴까 생각도 해보고..

하지만 ,역시나 밋밋함 보다는 뭔가 나만의것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보니

한장의 사진으로 담고는 바로 꾸밈 들어갔답니다.^^;;

 

 

 

 

 




 

 

브래드보드 우드도마에는  Winter and Stay ~

 

 

 

 



 

 

 

바게트 보드 우드도마에는 Antique home table ~

 

 

 

꾸밈 디자인의 두가지 원단 다 제 스타일이라 자주 사용할 아이템에 담아내고 싶었기에

 

우드도마에 크기도 잘 맞아 만들기전부터 기대 잔뜩 품고 페인트 칠 들어갔었답니다.ㅎ~

 

 

 

 

 



 

*



 

*




 

 

내츄럴한 느낌으로 그냥 기본적인 색상으로도 좋지만,

 

엔틱 느낌을 담아내고 싶어 도토리 색상과 월넛 두가지 각각 우드도마에 칠 해주었다가,

급,생각한것과 좀 달라 기존 칠한것 충분히 마른후,마호가니 스테인 ​칠 한번씩 더 해주었답니다.

 

역시 아직은 페인트 칠은 가끔 한번씩 해주다보니 어려워요.^^;;

 

 



 

 

 

스테인 칠하고 하루정도 두었다가 미리 초이스해둔 원단 도마에 맞도록 라인 깔끔하게 정리후

 원단풀 이용해 도마에 붙이고나서 천으로 문질러 골고루 잘 붙게 해 줍니다.

 

 



 

 

 

원단 충분히 도마에 부착된후 크리스탈 펄 반짝이 물감 붓으로 골고루 칠해줍니다.

 

 

 



 

 

 

애플컨츄리 크리스탈 펄 반짝이 물감은 다목적 고품질의 물감으로 톨 페인팅이나 스텐실,포크아트등

 

다양한 공예 및 데코레이션 작품에 사용할수 있는 물감인데요,

 

바니쉬 처럼 색은 보호하면서 작품이 반짝이는 효과를 줄수 있어

 

고급스러움을 담아내기에 좋은 물감이예요.

 

 

 

 



 

 

나무에 붙인 패브릭위에는 처음이라 사실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마르고 난후 은은하게 반짝임이 도니 시도해보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칠할땐 좀 정신없어 보이긴 하지만,충분히 마르고 나면 은은하게 반짝임이 돌아 고급스러워지거든요.

 

 

 

 

 


 

 

*




 

 

 

앞과 뒤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아요.

 

그때그때 사용할때마다 기분에 맞게 혹은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재미도 쏠쏠하게 한쪽만 패브릭을 담아주었거든요.

 

물론 반짝임 펄 물감도 원단 있는쪽만 칠해주어 반대쪽은 나뭇결 그대로를 느낄수 있답니다.

여기서 또 나오는 초록여신표!

하나로 두가지 스타일 만들어내기!!^^;;​

 

 

 

 

 

 



 

 

 

 Winter and Stay ~

겨울을 담아낸 ​꾸밈디자인 원단이지만,

파스텔톤 색상이며 이쁜 장식장을 보면 봄과도 잘 어울린다 싶어요.

 

 

실제 꼭 갖고싶은 장식장 스타일 이기도 하구요.

 

 

 

 

 



 

*

 


 

 

 

 

오늘도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할듯 하네요.

 

이 시간에 티타임 포스팅을 담다보니 커피한잔 생각도나고..

​아무래도 한잔 마시며 아이들 깨우기 전까지 사진 정리 해야겠어요.

오늘도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FILErntrnalaehak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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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홈 2014-04-22 10:49:22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엔틱하고... 너무 고급스럽네요. 빵도마의 인테리어 효과가 끝내주네요~
    여신님 댁 주방 정말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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